반응형
🚨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법|유아 흡입사고 대처법 정리해드려요!
육아하면서 정말 무서운 순간이 있어요.
바로 아이가 무언가를 삼켜버릴 때예요.
특히 만 1세 미만 아기들은 뭐든 입에 넣기 때문에
호흡곤란, 질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늘 주의가 필요하죠.
오늘은 아기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,
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정리해드릴게요.
✅ 이런 상황이라면 바로 응급처치!
상황대처법
기침하면서 울 수 있음 | 기도가 완전히 막힌 건 아님 → 기침을 유도하며 지켜보기 |
소리가 안 나고 숨을 못 쉼 | 기도 완전 폐쇄 → 즉시 응급처치 시작! |
📍12개월 미만 아기 응급처치법
- 아기를 엎드린 자세로 안기
- 팔 위에 아기를 엎드리게 한 뒤,
- 머리가 몸보다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주세요.
- 등을 5회 세게 두드리기
- 손바닥으로 아기 등 중앙을 세게 5번 두드려요.
- 반대로 뒤집어 가슴 압박 5회
- 아기 얼굴이 위를 보도록 바꾸고,
- 양쪽 젖꼭지 사이를 두 손가락으로 5회 눌러줍니다.
- 응급실로 이동하며 반복
- 이 과정을 반복하며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.
📝 꼭 기억하세요
- 무리하게 손가락으로 빼려 하지 마세요. 오히려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어요.
- 아기 주변엔 절대 작은 물건 두지 않기!
- 호두, 땅콩, 마라탕에 들어있는 고추 같은 것도 위험합니다.
💬 자주 묻는 질문 Q&A
Q. 아기가 이물질 삼킨 후 기침을 하는데, 바로 병원 가야 하나요?
→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구토, 무기력 증상 동반 시 반드시 병원 방문 필수!
Q. 기침도 안 하고 조용한데, 숨을 못 쉬는 듯하면요?
→ 무음 상태는 기도 폐쇄 신호일 수 있어요. 즉시 하임리히법 시행 + 119 신고!
Q. 어떤 물건들이 특히 위험한가요?
→ 구슬, 동전, 마른 과일, 젤리, 블럭 조각, 건전지 등
→ ‘손에 들어오는 크기’는 다 위험하다고 보면 됩니다.
📝 흡입사고 예방 체크리스트
항목 체크내용
☐ | 1cm 이하 작은 물건 정리 완료 |
☐ | 놀이 공간 안 미세 부품 장난감 제거 |
☐ |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법 숙지 |
☐ | 식사 중 장난치지 않게 지도 |
☐ | 긴급 연락처(119) 눈에 띄게 부착 |
💬 마무리
저도 처음엔 너무 당황했지만,
이제는 침착하게 대처하는 게 아이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.
혹시 우리 아기가 입에 뭐 넣으려는 순간이 자주 있나요?
지금부터라도 꼭 체크해보세요.
반응형